핵심 한눈에

1979년 10월 16일 부산대학교에서 시작된 시위는 부산 도심으로 이어졌고, 18일에는 마산으로 확산되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항쟁의 기간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로 설명한다.[1]

날짜 읽기

1979년 10월 16일[1]

01

10월 16일, 교정에서 거리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10월 16일 부산대학교 도서관 앞에서 학생들이 모여 시위를 벌인 것을 항쟁의 시작으로 설명한다. 학생들은 유신체제에 반대하며 정치적 자유와 민주화를 요구했고, 시위는 교내에 머물지 않고 거리로 이어졌다. 연표의 시작일은 이 장면을 가리킨다. 이후 여러 날에 걸친 움직임 전체가 단 하루에 끝났다는 뜻은 아니다.[1]

02

부산과 마산을 함께 부르는 까닭

시위는 부산의 대학생뿐 아니라 시민의 참여로 확대되었고 10월 18일에는 마산에서도 일어났다. 두 지역의 이름을 합친 “부마”는 이런 공간적 확산을 기억하게 한다. 마산에서는 대학생 외에도 고교생과 일하는 청년들이 시위에 가담했다. 참여자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대학 안의 시위가 도시의 항쟁으로 이어졌다. 부산에서 시작해 마산으로 옮겨 간 날짜를 따라 읽으면, 한 장소의 집회와 여러 지역에 걸친 항쟁을 구분할 수 있다.[1]

03

계엄과 위수령, 그 뒤의 정국

정부는 10월 18일 0시 부산 일원에 비상계엄을 선포했고, 20일 정오에는 마산·창원 일원에 위수령을 발동했다. 대학의 휴교와 통행금지 연장, 군의 진압이 뒤따랐다. 같은 달 26일에는 10·26 사건이 일어났고 유신체제가 끝났다. 항쟁의 시작·확산·진압과 이후 정국의 변화는 시간상 이어지지만, 그 관계를 하나의 원인으로만 설명할 수는 없다. 각 날짜는 학생과 시민의 행동, 정부 대응, 이후 사건이라는 서로 다른 장면을 보여 준다.[1]

함께 읽는 말

이 문서의 뜻풀이 · 위 본문과 출처에 근거한 편집 설명

유신체제
1972년 유신헌법을 중심으로 운영된 당시 정치체제.[1]
항쟁
권력이나 지배에 맞서 집단적으로 저항하는 일.[1]

궁금한 점

부마민주항쟁의 시작일은 언제인가요?

1979년 10월 16일 부산에서 시작되었다. 18일에는 마산으로 확산되었다.[1]

부마는 어떤 지명을 합친 말인가요?

부산과 마산을 함께 가리킨다. 사건 당시의 지명을 유지해 설명한다.[1]

부마민주항쟁은 며칠 동안 일어났나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1979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로 설명한다. 이 연표의 날짜인 16일은 부산에서 시위가 시작된 날이다.[1]

TRACE THE RECORD

출처와 더 읽기

  1. 부마민주항쟁,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학중앙연구원 · 확인 2026-10-16

    1979-10-16~20 항쟁, 부산·마산 확산, 18일 비상계엄·20일 위수령과 이후 정국

10월 16일, DateDB에서 다른 해의 기록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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