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한눈에
1974년 8월 15일 서울역~청량리의 지하철과 기존 철도를 전철화한 수도권 구간이 연결되어 운행을 시작했다. 새 지하철을 건설하는 사업과 기존 철도에 전동차를 운행하도록 바꾸는 사업이 함께 이루어졌다.[1][2]
늘어난 도시 인구와 이동 수요
1960년대부터 서울로 인구가 집중되면서 주택과 물 공급뿐 아니라 출퇴근·통학을 위한 교통수단의 확충이 요구되었다. 국가기록원은 도로 혼잡 속에서 많은 사람을 빠르게 수송할 대중교통수단으로 지하철이 추진되었다고 설명한다. 공사는 1971년 4월 시작되었다. 지하 공간을 이용하는 새 철도는 도로 위 교통과 분리된 수송 경로를 마련하는 선택이었다. 그러나 지하철이 개통되기까지의 공사 자체도 도심에서 진행되어야 했으므로, 교통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업이 공사 중의 불편까지 없애 주지는 못했다.[2]
서울시와 철도청의 두 사업
도심 지하철 건설은 서울시가, 기존 철도의 전철화는 철도청이 맡았다. 서울역과 청량리 사이에는 새로운 지하 구간인 종로선이 만들어졌다. 다른 한편에서는 경인선·경부선·경원선의 기존 구간을 전철화하여 새 지하철과 직통으로 연결했다. 1974년의 개통을 도심 터널 하나의 완성으로만 설명하면 인천과 수원 등으로 이어진 연결을 놓치게 된다. 서울의 지하 공간에 놓은 선로와 수도권에 이미 있던 철로가 결합한 것이었다. 사업 주체와 공사 방식은 달랐지만 승객이 이용하는 운행망에서는 함께 연결되었다.[1]
개통일 뒤에도 변한 1호선
1974년 8월 15일 개통과 함께 지하철 종로선과 수도권 전철의 직결 운행이 시작되었다. 국가기록원은 개통 준비 문서와 당일 행사 사진, 이후 홍보 영상 등을 서로 다른 기록으로 소개한다. 이 자료들은 공사 계획과 실제 운행 시작을 구분해 볼 수 있게 한다. 이후 1호선의 운행 구간은 계속 늘어났으므로 오늘의 노선도 전체가 1974년에 완성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또한 전철은 전기로 움직이는 철도를 가리키며 지하 구간만 뜻하지 않는다. 첫 개통은 도시 교통망이 만들어지는 긴 과정의 한 단계였다.[1][2]
함께 읽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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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
1974년 개통한 지하철 구간은 어디인가요?
새로 건설한 도심 지하철은 서울역~청량리 구간이다. 기존 철도를 전철화한 수도권 구간과 직통 연결했다.[1]
지하철과 전철은 똑같은 말인가요?
전철은 전기로 운행하는 철도를 가리켜 지상 구간도 포함할 수 있다. 1974년 사업에서는 종로선의 지하철 건설과 기존 철도의 전철화를 구분한다.[1]
현재 1호선 전체가 한 번에 개통되었나요?
처음 개통한 구간 이후에도 노선 확장이 이어졌다. 현재 노선 전체의 완성일을 1974년으로 볼 수는 없다.[1]
TRACE THE RECORD
출처와 더 읽기
- 도시철도 1호선 관련 검색 길잡이국가기록원 · 확인 2026-10-16
1974-08-15 개통, 서울시 지하철 사업과 철도청 전철화 사업, 직결 운행
-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 지하철국가기록원 · 확인 2026-10-16
인구 집중과 교통 수요, 1971년 착공, 1974년 개통, 개착 공사
8월 15일, DateDB에서 다른 해의 기록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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